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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카카오톡, 작년 152억 적자나더니 '입이 쩍' 박순찬 기자 ideachan@chosun.com [8월 첫째 주 기준 가입자 수, 라인 5400만·카톡 5600만… 이 추세면 두달 내 1위 역전] 라이벌이 된 창업 동기 - 김범수, NHN서 나와 독립 2010년 카톡으로 시장 선점… 이해진, 숨가쁜 추격전 펼쳐 일본 메신저 시장 1위 '라인' - "하반기 美·中까지 진출" 그룹 채팅이 무기 '카톡' - "메시지 건수는 우리가 앞서" 조만간 NHN재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아성(牙城)을 넘어 우리나라 1위(가입자 수 기준) 메신저가 될 전망이다. 8월 첫째 주 현재 '카카오톡' 가입자 수는 5600만, 라인은 5400만명이다. 라인은 카카오톡보다 1년 이상 늦게 출시됐지만 해외 가입자들을 빠르게 확보하며 카카오톡을 턱밑까지.. 더보기
[기사]여수엑스포가 남긴 유산과 과제-③확충된 숙박 인프라, 유지는? 여수엑스포가 남긴 유산과 과제-③확충된 숙박 인프라, 유지는? 2012-08-16 06:19 | 전남CBS 박형주 기자 전라남도 개도 이래 최대 국제행사인 여수엑스포가 93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여수엑스포 우리 지역에 남긴 유산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이를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한 과제는 무엇이 있는지 총 4회에 걸쳐 점검한다.[편집자주] ③ 확충된 숙박 인프라..유지할 수 있는가?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에만 100실 이상 규모의 호텔과 콘도가 5개나 생겼다. 이는 광역시인 광주보다 많은 것이다. 특급 호텔은 아니지만 호텔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급 숙박업소만 10여 곳이 생겼고, 준 호텔 수준의 모텔도 만만치 않다. 그럴싸한 호텔 하나 없었던 여수가 한강 이남에서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을 확보하게 된 것이.. 더보기
[기사]코레일, 여수엑스포 빛나는 지원 사격 코레일, 여수엑스포 빛나는 지원 사격 2012-08-09 18:29 | 전남CBS 이상환 기자 매일 백여 차례의 열차를 운행한 코레일이 여수엑스포 성공 개최의 숨은 공로자로 떠올랐다.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여수엑스포가 개막한 지난 5월 12일부터 90여 일 동안 138만 명의 관람객이 여수엑스포역을 이용했다. 여수엑스포 관람객 5명 가운데 1명은 열차를 이용해 여수를 방문한 셈이다. 코레일은 여수엑스포장 바로 앞에 엑스포역을 조성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정기열차 외에 하루 38 차례에 임시열차를 운행했다. 서울 등 전국에서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을 오가는 열차만 하루 백여 대가 넘는다. 이 가운데 순천역에서 출발해 여수엑스포역까지 가는 무료 셔틀 열차는 특히 빛났다. 무료 셔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