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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여수, 30년 앞당긴 교통 인프라 여수, 30년 앞당긴 교통 인프라 2012-08-14 16:16 | 전남CBS 박형주 기자 전라남도 개도 이래 최대 국제행사인 여수엑스포가 93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여수엑스포가 남긴 유산을 정리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점검한다. [편집자주] ② 30년 앞당긴 교통 인프라 여수엑스포 유치로 여수는 물론 전남 동부권의 교통 인프라는 30년을 앞당겼다고 할만큼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광주로 돌아와야 했던 것이 완주~순천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기존보다 1시간이 단축됐다. 목포~순천 간 고속도로 건설로 목포까지 역시 1시간 이상 단축됐다. 여수로 향하는 유일한 국도로 만성적인 지정체와 교통사고가 잇따랐던 '꼬불꼬불' 국도 17호선을 대체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도 건설.. 더보기
[기사]여수엑스포, 사후활용 어떻게 될까?여수엑스포가 남긴 유산과 과제 여수엑스포, 사후활용 어떻게 될까?여수엑스포가 남긴 유산과 과제 2012-08-16 15:05 | 전남CBS 박형주 기자 전라남도 개도 이래 최대 국제행사인 여수엑스포가 93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여수엑스포가 남긴 유산을 정리하고, 이를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한 과제를 총 4회에 걸쳐 점검한다.[편집자주] ④사후활용 어떻게 될까? 강동석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은 폐막 직전인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후활용 계획에 대한 몇가지 내용을 공개했다. 강 위원장은 "사후활용의 첫번째 목표는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엑스포장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해양 종합관광지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카지노나 면세점 등을 입점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 바닷물을 이용한 워터 파크 .. 더보기
[기사]불황에는 장수 상품이 `효자` 불황에는 장수 상품이 `효자` 정경준 기자 jkj@wowtv.co.kr 입력 : 2012-08-20 10:28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 등 불황 여파 속에서 베지밀, 매일우유 등 30년 이상의 장수 브랜드 상품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베지밀, 매일우유, 오뚜기카레 등 30년 이상의 장수 브랜드 10가지 상품의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22% 가량 매출이 신장했습니다. 특히, 1950년부터 판매된 `칠성사이다`는 지난해 보다 40% 가량, 1981년부터 판매된 `페리오 치약`은 25% 가량, 1974년부터 판매된 `에이스` 크래커도 지난해보다 23% 가량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멤버스 회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