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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오너의 느낌으로 하던 경영은 이제 끝났다 “오너의 느낌으로 하던 경영은 이제 끝났다" 류현정 기자 reamshot@chosun.com 입력 : 2013.03.08 10:30 “감(感)의 시대가 가고 사실(fact)의 시대가 온다.” 6일 조선비즈 연결지성센터가 개최한 리서치포럼에서 장동인 미래읽기컨설팅 대표는 “그동안 오너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비즈니스하는 시대가 지났다”면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 덕분에 사실에 기반해 정교하게 경영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빅데이터란 일반적인 데이터보다 양이 방대해 종전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검색·분석이 불가능한 데이터를 말한다.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의 보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확산으로 정보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은 ‘떠오르는 10대 기술’로 빅데이터를 꼽았다. .. 더보기
[기사]다시 불거진 소셜커머스 진흙탕 싸움..위메프, '티몬' 고소 다시 불거진 소셜커머스 진흙탕 싸움..위메프, '티몬' 고소 입력시간 | 2013.02.22 16:30 | 이유미 기자 miyah31@ 위메프 "티몬, 위키피디아에 위메프 부정적 글 올렸다" 티몬 "직원이 애사심에 올린 것..모두 기사화됐던 내용"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간의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위메프는 티켓몬스터(티몬)을 사이버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 측은 “그동안 위메프에 대한 위키피디아 설명은 ‘위메프는 대한민국 전자상업 웹사이트다’라는 한줄 설명이었으나 지난 8일 부정기사와 악의적 비방 내용으로 교체됐다”며 “비방글을 올린 작성자의 IP 주소는 티몬 본사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위메프는 구체적으로 ‘허민 대표가 애초 빅딜 등으로 업계에.. 더보기
[기사]강남역 지하에 거대 지하도시가…`술렁` 강남역 지하에 거대 지하도시가…`술렁` 강남에 축구장 5배 지하도시 강남역~신논현역 쇼핑몰…서울시 타당성 평가중 쇼핑·공연·관광 동시에…서울 지하문화 1번지로 기사입력 2013.02.11 18:16:29 | 최종수정 2013.02.11 20:37:45 기사 나도 한마디 +18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구간에 `언더그라운드 시티(지하도시)`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서울 서초구와 신분당선 공사를 맡고 있는 두산건설이 이 사업에 의욕을 보임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두산건설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두산 측이 신분당선 공사를 하면서 지하 시설을 함께 개발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한다는 계획을 가져왔다"면서 .. 더보기